채널 ‘비보티비-한차로가’
배우 최강희가 김숙의 옷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5일 채널 '비보티비-한차로가'에 원조 4차원으로 불리는 최강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 사업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예전에 옷 가게 했었잖아. 다 똑같은 옷을 팔았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채널 ‘비보티비-한차로가’
송은이는 "맞아. 망했지"라면서 "걔가 그때 차가 없어서 시장 갈 때 내가 차로 가줬다. 진짜 업자들이 드는 가방을 가지고 가면서 사입을 가는데. 파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입을 옷을 사더라"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최강희는 "우리만 계속 사다가 문을 닫았다. 그래도 우리 눈엔 옷이 예뻤다"라며 "그때 언니 담배 피우던 시절이다. 맨날 가게 비워놓고 가게 바라 보다가 퇴근하고 그랬지"라고 했다.
송은이는 "가게 앞 커피숍에 앉아가지고 담배 피우고 앉아 있다 퇴근하고 그랬지"라며 웃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