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비트코인.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비트코인이 7만 2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시총이 1조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은 시장의 시총보다 더 많은 것이다. 은 시장의 시총은 1조 3870억 달러다.
이에 비해 이 시각 현재 비트코인의 시총은 1조 5229억 달러다.
이는 미국증시 시총 6위인 페북의 모회사 메타(1조 2320억 달러)보다 더 많은 것으로, 미국 기업 시총 6위에 해당한다.
5위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으로 1조 7210억 달러다.
한편 금 시장의 시가총액은 14조 7000억 달러다. 만약 비트코인이 금시장을 추월하려면 지금보다 10배 더 올라 72만 달러에 도달해야 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