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였던 이장우, 목 생긴 근황 “1달 러닝에 복근+성인병 완치”(나혼자산다)

by 민들레 posted Ma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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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과거 103㎏에서 살이 많이 빠진 이장우가 감량 비법으로 러닝을 언급했다.

3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7회에서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한 배우 이장우의 다이어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VCR 속 이장우는 확실히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화제를 모은 초록색 패딩을 입은 모습이 비교샷으로 등장했고, 키는 "저날은 뭘까?"라며 웃음이 빵터졌다. 이장우는 "저날은 103㎏. 배가 이만했다"고 고백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무지개 회원들은 무엇보다 이장우가 "목이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다만 박나래는 같은 팜유로서 "얼굴에 웃음기가 없잖나. 행복이 빠진 거다. 표정이 얼마나 불행하냐"며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장우는 자신의 감량 비법으로 러닝을 언급했다. "석촌호수를 뛰기 시작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고. 이장우는 "처음엔 100m도 못 뛰었다. 100m 뛰고 쓰러지고 제가 뛰고 있으면 지나가는 분이 걸어서 '뭐 하지?'하며 지나갈 정도로. 지금은 두바퀴, 한 5㎞를 6분 30초로 주파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사실 뛰는 건 기안 형 뛰는 걸 보면서 뭐가 좋지 했다. 뛰어봤더니 너무 좋더라. 각종 성인병이 다 나았다. 불면증 먹으면 기절할 것처럼 졸린 거, 쥐난 거 싹 나았다. 샤워하고 거울 보면 예전에는 거울 부숴버리고 싶었는데 팔 어깨가 넓어지고 복근도 아주 살짝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