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세븐일레븐 매장에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이 진열돼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7일 출시한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이 열흘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 판매 호조로 최근 2주(3월 7일~19일) 동안 디저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일본에서 수입한 인기 디저트로 100% 북해도산 프리미엄 우유로 만든 생크림을 생초콜릿이 감싸고 있어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디저트 전문 MD가 일본 현지에서 6개월 간 다양한 상품 테스트를 거쳤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각국의 편의점 인기 상품을 직접 소싱해서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디저트 선호도가 높아졌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은 개당 3000원이란 가격에도 출시 1개월 만에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도 3900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에 대해 "비싸지만 일본 가는 비행기표 아꼈다고 생각한다", "일본여행 가면 담아오던 생초콜릿 맛 그대로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의 다양한 디저트들을 수입할 예정이다. 특히 디저트 강국으로 손꼽히는 프랑스나 일본의 상품을 중심으로 구색을 강화해 차별화된 디저트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1. 하수구에서 사람 구하려다 주민 6명 한꺼번에 사망 [여기는 남미]
    사진=참사가 발생한 하수시설 인구 600명 규모의 작은 아르헨티나 지방 도시가 슬픔에 잠겼다. 하수구에 들어간 주민 6명이 사망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하면서다. 최초의 사망자는 수리를 하러 들어간 60대 남자, 나머지 5명은 그를 구조하러 들어간 주...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2. 네타냐후, 바이든의 라파공격 금지 거부, 대표단 美 파견은 수용 [이-팔 전쟁]
    백악관 "라파공격 대안 논의할 대표단 회담 필요" 네타냐후 "지상전 계속 위해 전략부 장관 팀 파견 " [가자지구=AP/뉴시스] 3월18일 가자지구 자발리아 난민촌에서 굶주린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2024.03. 20. 베냐민 ...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
    Read More
  3. 日 야마구치현 앞바다서 한국 수송선 전복 7명 사망
    11명 승조원 중 7명 사망, 한국인 생사 확인 안 돼 전복된 화학제품 운반선 - 20일 오전 일본 혼슈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무쓰레섬 앞바다에서 화학제품을 운반하는 한국 선적의 운반선이 전복돼 있다. 연합뉴스 20일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섬 ...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Read More
  4. “씻지도 못해” 공항서 노숙하는 20대 베네수엘라 여성의 사연 [여기는 남미]
    사진=공항에서 노숙하고 있는 산체스 입국이 불허돼 50일 가까이 공항에서 살고 있는 20대 베네수엘라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여성은 법정 투쟁까지 시작했지만 언제 결론이 날지 알 수 없어 기약 없는 공항 노숙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
    Read More
  5. 버스승객 가방서 나온 뱀 90마리와 거미 236마리 [여기는 남미]
    자료사진. 123rf. 아르헨티나에서 야생동물 밀거래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단속을 강화한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최근 야생동물 밀거래로 의심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6. 열흘 만에 10만개 팔렸다...세븐일레븐 '일본 생초콜릿' 인기
    세븐일레븐 매장에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이 진열돼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7일 출시한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이 열흘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 판매 ...
    등록일: 2024.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4
    Read More
  7. 잔혹한 폭력과 공포, 방치된 시신들…아이티, 평화는 언제쯤
    대피소의 아이티 어린이 (포르토프랭스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 마련된 대피소에 어린이들이 철제 펜스에 기대서 밖을 응시하고 있다. 2024.3.15 넘실대는 푸른 빛 카리브해 파도를 매일 마주할 수 있는 섬나라 아이티가 잔혹한 폭...
    등록일: 2024.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8. 벌써 130명 훌쩍 넘은 사망자…'역대급 화마' 칠레의 눈물
    닷새째 이어진 산불도 빈부 차별?…방재시설 못갖춘 저소득층 피해 커 2010년 대지진 이후 최악 참사…슬픔 딛고 복구 구슬땀 흘리는 주민들 발파라이소 화재 현장에 휘날리는 칠레 국기 (비야인데펜덴시아 AF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칠레 발파라이소 비야인...
    등록일: 2024.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4
    Read More
  9.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아이슬란드에서 16일(현지시간) 약 한 달 만에 또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화산이 분화한 곳은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약 40㎞ 떨어진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입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갈라진 틈(fissure)의 길이는 약 3㎞이며 (용암이) 스토라-스...
    등록일: 2024.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10. 中 3대 판다연구센터서 사육사가 '쇠삽'으로 판다 구타
    ▲지난달 에버랜드에서 푸바오 관람하는 시민들 : 연합뉴스 중국의 3대 판다연구센터 중 한 곳에서 사육사가 쇠삽으로 판다를 구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센터 측은 공식 사과 성명을 내고 재발 방지 등을 약속했습니다. 중국 산시(陝西)성 친링(秦嶺)자이어...
    등록일: 2024.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444 Next
/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