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이광수♥이선빈, 사랑은 못 숨겨…목격담 훈훈

연예계 공식 커플들의 훈훈한 목격담이 매번 화제다.

열애설에 민감한 연예계지만, 찰떡 케미스트리와 열애설에도 변함없는 팬 사랑, 당당한 애정 공유로 응원을 받는 공식 커플들은 항상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세기의 만남부터 장기 연애 커플까지. 다양한 공식 커플들이 조용하지만 당당한 사랑을 이어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7년 째 공개열애 중인 배우 이선빈과 이광수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일본 거리를 나란히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선빈은 비니를 착용한 채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광수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선빈과 함께 걸어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선빈은 지난 12월 진행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광수에 대해 묻는 질문에 "모든 답변에 시원하게 답하고 있다. '소년시대'도 너무 재밌게 보더라. 흥행이 수치로 나오고 기사가 나오니 매주 축하를 해 준다"며 남자친구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선빈이 출연한 '소년시대'의 성공에 어딜가나 이광수는 '소년시대' 이야기를 들었다는 후문. 장기 커플다운 면모다.

최근 아이유의 서울 콘서트에 그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종석이 등장한 목격담도 화제가 됐다.



팬들은 콘서트 다음날 이종석이 객석에 앉아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일반 관람객 사이에서 조용히 무대를 감상하고 갔다는 목격담과 증언을 쏟아냈다. 

이종석의 주변에 앉았다는 유애나(아이유 공식 팬덤)는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이종석이 분명히 맞았고 주변에는 일반 관객들이었다. 나도 알아보고 주변도 알아봤는데 일부러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며 팬들을 위해 조용히 방문한 이종석과 그의 관람을 위해 배려한 팬들의 훈훈함이 '건강한 팬문화'로 칭찬받기도 했다. 

2013년부터 1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최수영과 정경호의 목격담은 여러 차례 설렘을 자아내기도 한다.



해외 여행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목격 사진으로 화제가 됐으며, 해외 스타 내한 콘서트에서 나란히 즐기고 있는 모습이 전광판을 통해 공개됐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두 사람이지만, 한 목격 팬은 "정경호가 최수영을 조심스럽게 에스코트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 스윗하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는 두 사람을 언급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 커플도 달달한 근황이 공개됐다.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고무신' 여자친구 임지연과 브런치 카페에 방문한 근황이 목격담에 의해 밝혀졌다.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 방문한 두 사람. 임지연은 함께 방문한 듯한 음식을 SNS에 게재했던 사실이 뒤늦게 공개돼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드라마에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까지 한 '공식커플' 김우빈과 신민아의 해외 여행 목격담도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다양한 여행지에서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 나란히 걷는 모습을 보이며 숨겨지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매번 등장하는 스타 커플들의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보인다", "모두 응원하는 사람들", "좋은 일만 있길. 끝까지 응원해요", "목격담인데 다 드라마 같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며 열광 중이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