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일(현지시간) 아이다호주에서 수감자 도주 사건이 벌어진 의료센터 밖에 경찰 차량이 주차돼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이송됐던 수감자가 외부인의 도움을 받아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총격이 벌어져 교도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5분쯤 아이다호주의 주도인 보이시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교도관들은 이날 병원 치료를 받는 수감자 1명을 병원으로 이송한 뒤 교도소로 복귀하던 중 갑자기 차를 타고 나타난 용의자로부터 총격을 당했다. 그는 병원에 이송됐던 수감자와 함께 달아났다.

이날 총격으로 교도관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교도관 한 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오인 사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세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당국은 “도주한 수감자가 병원 이송 중에는 통제 상태에 있었다”고 밝혔지만 수갑을 차고 있었던 것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경찰은 달아난 수감자가 2017년 추격하던 경찰에 총격을 가해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병원의 모든 환자와 직원은 안전하다”며 “병원 보안을 강화했고, 조사를 위해 모든 출입구를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1. "아빠 유산 쓰지마"..故 마이클 잭슨 아들, 93세 할머니 고소
    고 마이클 잭슨의 막내아들 블랭킷 비지 잭슨이 할머니를 고소했다. 아버지의 유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비지 잭슨(22)은 할머니 캐서린 잭슨(93)이 아버지의 유산을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 ...
    등록일: 2024.03.2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9
    Read More
  2. 사타구니 털 자가 제거 참사 '혼수상태'…원인은?
    매몰되어 있는 털을 뽑다가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남성.ⓒ데일리메일 미국에서 한 남성이 인그로운 헤어를 혼자 제거하려다 세균에 감염돼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인그로운 헤어는 털이 각질층을 뚫지 못하고 모낭 내에서 자라는 현상을...
    등록일: 2024.03.2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1
    Read More
  3. 고공행진 금값 '사상 최고치'…한때 2200달러 선 넘어
    연준 '세 차례 금리 인하' 고수…6월 인하 가능성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고수하겠다고 밝힌 후 금값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사진 로이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고수하겠다고 ...
    등록일: 2024.03.2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7
    Read More
  4. "왜 난 버킨백 못사게 해"…에르메스, 고객 골라 팔다 피소
    미국 고객들,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에르메스 고소 에르메스 버킨백. ⓒ AFP=뉴스1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버킨백을 사고 싶었지만 못 산 고객들이 에르메스를 제소했다. 에르메스가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만 선택적으로 이 제품을 팔았다는 이유에...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1
    Read More
  5. "체감온도 60도 에어컨 설치해달라"…브라질, 여대생들 비키니시위
    열돔현상에 체감온도 섭씨 60℃ 육박 학습 환경 열악해…"등록금 어디 쓰이나" 브라질 중남부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섭씨 60℃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상파울루 대학생들은 에어컨이 없는 열악한 학습 인프라를 지적하며 비키니 시위를 벌였...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4
    Read More
  6. 연준 "3회 인하"에 암호화폐 일제 상승…비트코인, 한때 6만8000달러 회복
    FOMC, 5연속 금리 동결에도 "연내 3차례 인하" 고수 비트코인 8%·이더리움 9%·도지코인 16% 급등 [서울=뉴시스] 20일(현지시각) 미 연준의 연내 3회 금리 인하 유지 전망에 비트코인이 급반등하며 한때 6만8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사진=코인마켓캡 차트 갈무...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7. 미국 인·태사령관 "중국, 2027년까지 대만 침공할 준비 마칠 것"
    "시진핑 지시대로 대만 무력 통일 시도할 능력 보유" 3년간 전투기 400대·전함 20척 확보…미사일도 2배 비축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중국이 대대적인 군사력 강화에 나서면서 2027년까지 대만을 침공할 준비를 ...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8. 미국 아이다호서 병원 이송된 수감자 도주…교도관 3명 부상
    20일(현지시간) 아이다호주에서 수감자 도주 사건이 벌어진 의료센터 밖에 경찰 차량이 주차돼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이송됐던 수감자가 외부인의 도움을 받아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총격이 벌어져 교...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9. 11세, 12세, 16세 ‘꼬마 악당 3인조’, 은행 털다 체포당해
    텍사스주 휴스턴시의 웰스파고 은행서 현금 훔친뒤 창구직원에 협박편지 남겨 11세, 12세, 16세의 청소년 3명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의 한 은행을 털다가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휴스턴시가 포함돼 있는 해리스 카운티의 에드 곤잘레스 ...
    등록일: 2024.03.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
    Read More
  10. 젠슨 황 "5년내 인간과 같은 수준의 AI 등장할 것"
    젠슨 황이 18일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에서 AI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5년 안에 인간과 같은 수준의 인공지능(AI)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연례 ...
    등록일: 2024.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222 Next
/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