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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세 차례 금리 인하' 고수…6월 인하 가능성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고수하겠다고 밝힌 후 금값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사진 로이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고수하겠다고 밝힌 후 금값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값은 이날 장 초반 2,222.3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2,100달러 선으로 내려왔다. 금 선물은 1.1% 오른 2,184.7달러에 거래됐다.

TD증권의 다니엘 갈리 상품 전략가는 "연준이 2024년 금리 인하 폭 감소 위험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촉발된 공격적인 매수세가 소진되고 금값이 조정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날 금값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기준금리를 22년만 최고가인 5.25~5.5%로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다른 자산에 대한 이자율이 낮아지면 금 매수에 대한 수요가 커진다.

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연준의 금리 동결 이후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65%에서 72%로 높였다.

최근 금값은 오는 6월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기준 금리가 여전히 22년만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금이 최고가를 찍은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부동산 위기와 주식 시장 폭락을 경험한 중국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매수도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를 통해 "금은 여전히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헤지로서 2024년에도 여전히 우리가 좋아하는 거래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은은 3.2% 하락해 온스당 24.80달러, 백금은 0.2% 상승한 908.70달러, 팔라듐은 1.4% 떨어진 1,007.48달러에 거래됐다.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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