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롸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이 핑크빛 열애설이 휩싸였다.
24일 자정,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효와 윤성빈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인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 매체는 운동을 좋아하는 것이 두 사람의 공통분모로, 윤성빈이 지효의 운동을 가르쳐 주며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윤성빈과 지효는 지난 해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한밤 중 불거진 열애설인 만큼 윤성빈, 지효의 소속사 양측 모두 내부적으로 사실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지효는 지난 달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표, 밀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이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등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일환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 출연하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