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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김동완이 서윤아의 노출을 단속했고, 서윤아는 김동완에 대해 결혼하기 좋은 사람이라 말했다.

3월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안무가 배윤정을 찾아가 춤을 배웠다.

김동완은 20년 지기 배윤정을 찾아가 서윤아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서’ 커플 댄스를 배웠다. 서윤아가 춤을 추기 위해 환복하고 나오자 김동완은 “아주 아름다웠다”며 함박웃음을 보였고 문세윤은 “누가 따라다니면서 계속 간질이는 거냐”며 김동완의 표정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김동완과 서윤아는 커플 댄스를 추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게 됐고 김동완은 “의외로 뚝딱이는 게 귀엽더라”며 계속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또 김동완은 서윤아의 골반을 잡아야 하는 동작에 “아직 골반을 잡아본 적이 없는데”라며 당황하기도 했다.

서윤아는 웨이브를 곧잘 따라했고 그와 함께 서윤아의 허리가 노출되자 김동완은 “노출 이거 안 됩니다. 모자이크 해주세요”라며 단속했다. 춤을 배운 후에는 김동완이 직접 싸온 도시락으로 세 사람이 식사했다. 김동완은 따뜻한 흑미밥에 코다리찜, 달걀말이, 취나물 무침, 감자채볶음을 만들어왔다.

서윤아는 “이거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며 감탄했고 김동완은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 도시락도 새 거”라고 반박했다. 배윤정은 “내가 너 20년 본 중에 지금이 제일 멋있다”며 음식을 먹어보고는 “코다리 너무 맛있다. 오늘 춤이 주가 아니라 밥이 주 같다. 가정식 백반 잘하는 집에서 한 그릇 먹은 기분이다. 음식 잘하는 남자 매력 있다”고 감탄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이어 배윤정은 “남편이 와이프 말을 잘 들으면 18년을 더 산다고 한다. 그게 과학적으로 나왔다. 와이프가 하지 말라는 것, 잔소리만 들어도”라고 말했고,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오빠가 네 말 듣기를 원해?”라고 물었다. 한고은은 “프러포즈야?”라며 두 사람 사이 분위기를 꼬집었다. 배윤정은 김동완이 “다른 남자들보다 유난히 더 아내 말을 안 들을 것 같다”고 봤다.

김동완은 배윤정에게 11살 연하 남편이 “말 잘 듣냐”고 질문했고 배윤정은 “그럼. 그런데 나도 남편 말 잘 듣는다. 나는 사람들이 되게 센 줄 아는데 남편에게는 아니”라고 말했다.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그런 배윤정에게 커플링을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배윤정은 “만약 동완이를 남편이라고 가정하면 몇 점 줄 거냐”고 질문했다.

서윤아는 “너무 어렵다. 이상하게 그런 게 있다. 오빠는 오히려 연애보다 결혼해서가 차라리 나을 것 같다. 그런데 결혼까지 가기가 힘들 것 같다. 타고난 성격이 있는데 일단 오빠는 아무것도 안 믿는다. 오빠만 믿는다. 제가 봤을 때. 차라리 결혼해서 공식적으로 내 사람이 됐다고 생각하면 조금 편안해지지 않을까. 혼자 생각에”라고 봤다.

김동완은 “깜짝 놀랐다. 연애보다 결혼하기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극찬이다. 한두 번 놀기는 좋아도 평생 보기 힘들다고 할 줄 알았는데 반대로 생각하고 있어서 놀랐다”고 말했고 이후 예고편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첫 여행이 그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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