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사진 | 한소희 채널 |
배우 한소희가 꾹 닫았던 개인 채널을 열고 화사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보 컷을 여러장 올렸다. 동료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 이후 열애 인정 등 한차례 홍역을 치르며 잠시 닫았던 소통의 시작이다.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눈과 뺨에 핑크색 치크로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봄의 여신 프레지아를 들고 러블리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배우 한소희. 사진 | 한소희 채널 |
배우 한소희. 사진 | 한소희 채널 |
배우 한소희. 사진 | 한소희 채널 |
배우 한소희. 사진 | 한소희 채널 |
기다렸던 한소희의 사진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함께 목격되며 뜨거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은 올해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설과 동시에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와 환승연애설이 불거지는 등 홍역을 치렀다.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혜리를 저격하는 모양새가 된 한소희는 공개 사과했고, 이후 개인 채널과 데뷔 무렵부터 운영한 블로그를 폐쇄한 바 있다.
이후 채널을 다시 오픈했고, 12일만인 27일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