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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0대 인플루언서 판위룬이 소득세로 176억원을 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갈무리

 

팔로워 770만명 이상을 보유한 중국의 20대 인플루언서가 지난해 9500만위안(한화 약 176억원)의 소득세를 냈다고 밝혔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중국의 인플루언서 판위룬은 지난 14일 올린 영상을 통해 2023년 소득세로 9500만위안을 납세했다며 세금 납부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그는 "납세는 모든 사람의 의무로 나는 조세회피 행위를 하지 않고 항상 전액 납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판위룬이 중국 개인 소득세 최고 세율인 45%를 납부한다고 가정하면 지난해 판위룬의 연간 수입은 약 2억위안(약 372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판위룬은 SNS를 통해 의류,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미용 관련 인플루언서다. 판위룬은 지난해 10월 화장품 판매 라이브 방송에서 하루 마출 1억1000만위안(약 205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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