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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 코인데스크 갈무리

‘김치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많은 투자를 하는 한국의 거래량이 갑자기 75% 폭락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코인게코의 자료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코인게코의 데이터에 따르면 1일 한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암호화폐 거래량은 37억9000만달러였다. 이는 지난 3월 5일 기록했던 전고점 150억달러에 비해 75% 급락한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이른바 알트코인 랠리에 대한 의구심이 급부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한국의 투자자들은 이미 많이 오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대신 알트코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금융 기업인 매트릭스포트는 "한국에서 알트코인 물결이 시장을 강타하면서 암호화폐 거래량이 3월 초에 급증하기 시작했다"며 "낮은 거래 수수료와 이더리움 업그레이드(덴쿤)에 대한 기대가 이러한 열광을 일으켰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알트코인 랠리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급부상하면서 거래량이 급격하게 준 것으로 보인다"고 메트릭스포트는 덧붙였다.

한때 암호화폐 거래량이 증시의 거래량을 능가할 정도로 한국에서는 암호화폐 열풍이 불었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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