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쾰른=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성당 앞에서 한 남성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2.

독일이 대마를 합법화 했다. 이에 따라 18세 이상 성인들은 최대 25g의 대마 소지와 3개의 대마 재배가 가능해진다.

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앞에서 대마초 합법화를 자축하는 단체 흡연 행사가 열렸다. 약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0시가 되자 대마초에 불을 붙였다.

독일 정부는 대마초 합법화에 대해 암시장에서 대마초 유통을 억제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법안을 통과 시켰다.

18세 이상 성인들은 최대 25g의 대마를 소지할 수 있으며 3개의 대마 재배가 가능해진다. 다만 다른 사람과의 대마를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다. 비영리 단체인 '대마초 클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대마초 사용이 금지된다. 또 학교와 체육시설 반경 100m 안에서 흡연할 수 없다. 보행자 전용 거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마초 흡연이 금지된다.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가 대마초를 피우게 될 경우 우리나라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주독일한국대사관은 "대마 성분이 포함된 담배류, 음료, 케이크 등을 자신도 모르게 흡연·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했다.
 

[베를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스모크 인' 행사가 열려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앞에 모인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1.
 

[베를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스모크 인' 행사가 열려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앞에 모인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1.
 

[베를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스모크 인' 행사가 열려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앞에 모인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2.
 

[베를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스모크 인' 행사가 열려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앞에 모인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2.
 

[베를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스모크 인' 행사가 열려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앞에 모인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2.
 

[베를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스모크 인' 행사가 열려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앞에 모인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2.
 

[쾰른=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성당 앞에서 한 남성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2.
 

[쾰른=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성당 앞에서 한 남성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2.

 

 

[서울=뉴시스]


  1. 대만 강진 부상자 1011명... 고양이 구하다 여교사 사망, 화롄은 다리 끊겨 고립
    3일 대만을 강타한 지진으로 다칭수이터널은 20m 길이의 다리가 끊어졌다. 다리 복구에는 3~4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X(엑스) 대만 동부에서 3일 오전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아홉 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지진의 진앙...
    등록일: 2024.04.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Read More
  2. ‘땡큐 코리아’ 1분기 베트남 제일 많이 찾은 여행객은 한국인
    외국인 관광객 4명 중 1명 한국인 저렴한 물가, 지리적 근접성 등 이유 외국 관광객들이 지난해 5월 베트남 수도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을 걷고 있다. 하노이=허경주 특파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타격을 입었던 베트남 관광 시장이 회복세...
    등록일: 2024.04.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3. "강풍 얼마나 세길래" 中 잠자던 셋 침대째 날아가, 러선 둘 사망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찰이 크렘린궁 앞 붉은 광장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이날 모스크바의 기온은 섭씨 14도를 기록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풍속이 초속 21m 이상인 강풍이 불어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최근 세계 각지...
    등록일: 2024.04.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4. 한국인만 보면 "너무 이쁘고 잘생겼다" 환호하더니…한류 호감도 압도적인 '이 나라'
    문체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4 해외 한류 실태조사' 발간 해외 K-콘텐츠 경험자 10명 중 6명 "韓 인식 긍정적 변화" '오게' '기생충' 등 여전히 1위···'선정적' 등 부정 인식도 증가 한국 하면 7년 연속 K팝··· 배우는 이민호·가수는 방탄소년단 넷플릭...
    등록일: 2024.04.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8
    Read More
  5. 독일 대마초 부분 합법화…"한국인은 피우면 안 돼요"
    ⓒ연합뉴스 현지시간 1일, 독일에서 대마초가 부분 합법화하자 자축 행사가 열렸다. 수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4월 1일 0시가 되는 순간 환호성을 지르며 다 함께 대마초를 피우기 시작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독...
    등록일: 2024.04.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6. 강풍에 中아파트 창문 뜯겨… 잠자던 가족 날려가 숨져
    (소셜미디어 영상 갈무리) 중국 남동부 지역에 강풍이 불어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주민 3명이 밖으로 날아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2일 상하이데일리의 영자매체 SHINE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장시성 난창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등록일: 2024.04.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7. 제주서 하얼빈 거리…우크라 자폭드론, 1300㎞ 먼 러 내륙 강타 ‘대폭발’ (영상)
    내륙 깊숙한 곳 이례적 공격 우크라 “드론 공장 겨냥” 우크라이나 드론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부 내륙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공장 지대를 강타해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24.4.2 텔레그램 우크라이나 자폭 드론이 러시아 서부 내륙 타타르스탄 자...
    등록일: 2024.04.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7
    Read More
  8. 독일, 대마 합법화… 1일 0시 되자 1500명 자축 흡연
    [쾰른=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성당 앞에서 한 남성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독일 정부가 1일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2024.04.02. 독일이 대마를 합법화 했다. 이에 따라 18세 ...
    등록일: 2024.04.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Read More
  9. 이스라엘, 개전 후 처음으로 대규모 시위…"네타냐후 퇴진, 조기 총선"['중동 화약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전쟁 이전 출국한 네타냐후 아들 문제도 거론…네타냐후 "선거 다시하면 이스라엘 마비" 거부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6개월에 접어드는 가운데, 개전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등록일: 2024.04.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Read More
  10. 이란, 시리아 영사관 폭격한 이스라엘에 보복 예고
    IRGC 군사 고문 7명 등 사망 이란 "대응과 처벌 추후 결정" 이스라엘 공습에 무너진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이란 영사관 잔해를 응급 구조대가 1일 수색하고 있다. 다마스쿠스=AP 연합뉴스 이란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자국 영사관을 공격한 이스라엘에 ...
    등록일: 2024.04.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444 Next
/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