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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찰이 크렘린궁 앞 붉은 광장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이날 모스크바의 기온은 섭씨 14도를 기록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풍속이 초속 21m 이상인 강풍이 불어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최근 세계 각지에서 강풍으로 인한 인명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타스·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세르게이 소비야닌 모스크바 시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강풍으로 인한 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모든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풍이 모스크바 시내를 강타하면서 시립 공원 등 공공장소 대부분이 문을 닫았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중국 남동부 장시성난창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어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3명이 침대째로 날아가 숨지는 등 총 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엔 폴란드 남부 랍카즈드로이에서 기온이 3월 기준 역대 가장 높은 26.4도를 기록하고 최고 초속 약 43m(시속 155㎞)에 이르는 강풍이 불어 5명이 사망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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