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혜인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팬 소통 앱 포닝을 통해 멤버 혜인의 부상 소식을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미세골절이 발견됐다. 이에 혜인은 회복할 때까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한다.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은 6월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두 번째 팬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를 개최하기도 한다.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알린 혜인의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하 뉴진스 혜인 부상 관련 소속사 공지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뉴진스(NewJeans) 멤버 혜인 관련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되었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