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프'가 깜짝 공개됐다.
GQ 코리아 측은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바디프로필.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다"며 화보의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GQ 코리아 측은 "더 놀라운 건 뭔지 아세요? 어떤 포즈를 해도 언더웨어 밴드가 접히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벌써부터 놀라기엔 이르다. 깜짝 놀랄만한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다음 주에 방영될 '나혼산' 본방송과 '지큐', 그리고 언더웨어 브랜드 SNS를 주목해달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의 바디프로필 일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지난해 '2023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수상 후 공약인 바디프로필 찍기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왔다.
중간 중간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바프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세 사람. 세 사람은 마침내 다이어트에 성공해 언더웨어 브랜드와 협업해 과감한 바프를 선보였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쏘아보는 세 사람. 세 사람은 날카로운 턱선과 늘씬해진 몸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돋보이는 건 박나래. 박나래는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내 건강한 다이어트에 완벽히 성공한 모습이다. 곧 공개될 화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는 26일 방송될 MBC '나혼자산다'에서 바디프로필 촬영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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