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중국계 기업 '틱톡'을 강제로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의 수정안이 20일(현지 시간)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라는 이름의 이 법안은 다음 주 미국 상원으로 송부돼 표결에 상정된다.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어플리케이션의 틱톡은 중국 기업 바이튼댄스가 모회사이다.
이 법안은 앞으로 270일내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도록 하고 있다.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된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