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수영 소셜미디어)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완벽한 레깅스 자태를 공개했다.
최수영은 4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수영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큰 키에 군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몸매를 인증했다.
(사진=최수영 소셜미디어)
거울을 마주 본 상태로 아름다운 발레 동작을 하는 최수영의 아름다운 뒤태가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최수영은 다리를 180도로 찢는 등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다.
게시물을 본 김호영은 “어머나”라고 놀란 뒤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마이 발레리나”, “어떻게 사람 등근육이 저렇게 선명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최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12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밝혀 왔으며, 최근에도 두 사람의 호주 시드니 여행 목격담이 공개될 정도로 예쁘게 교제 중이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해 7월 종영한 ENA 드라마 ‘남남’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폐막한 연극 ‘와이프’에 출연했다.
[뉴스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