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부터 수지까지, 특급 조합이 화제다.
10일 수지는 "우리 귀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탕웨이, 박보검, 최우식과 함께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남찍사'부터 셀카까지 다양하게 추억을 남겼다.
이들은 무테 안경을 착용하고 '긱시크' 콘셉트로 단체사진을 찍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에는 김태용 감독이 합류해 뒷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지와 탕웨이는 고깃집에서 나눠준 간이 앞치마를 들어보이고, 박보검은 해맑은 얼굴로 브이를 그렸다.
이민정은 하트가 그려진 이모지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다들 귀엽다", "최애 배우들이 다모였다", "사랑스러운 조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자리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었던 정유미는 건강 상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수지, 박보검 등이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