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전에 없던 파격 섹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7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과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퍼 소재 재킷을 걸치고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섹시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는 가슴골을 살짝 드러내고 우월한 글래머 몸매를 강조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