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소셜 계정 캡처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솔비는 5월 18일 소셜 계정에 "시간 참 빠르죠,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줄이야!"라고 글을 남겼다. 솔비는 "6575일. 제 인생에서도 선물 같았던 시간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며 19년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솔비 소셜 계정 캡처
이와 함께 솔비는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과감하게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솔비의 물오른 미모와 여리여리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을 찍게 됐다"며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식품 먹으면서"라고 다이어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옛날 모습 나오는 듯, 너무 예뻐요", "더 예뻐져서 몰라볼 뻔 했다", "19주년 축하드려요", "데뷔 때 사진인 줄"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