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여 화제다.
20일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미스 메가 빈탕 인도네시아 2024"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 미인대회에 참석, 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윤진은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윤진은 SNS를 통해 이범수의 이중생활, 모의 총포 소지 의혹을 제기했고 이범수 측은 이러한 폭로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