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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네 둘이 사귀어요. 커플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커플 화보.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전 남친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가인은 “전 남친이자 현 남친이자 미래의 남친이다”이라고 답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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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
한편,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한 후 2005년 4월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뒀다.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