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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에서 가진 전 세계 미디어와 간담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3월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에서 가진 전 세계 미디어와 간담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하루 만에 9% 넘게 급등하면서,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의 재산도 하루 사이 10조가 넘게 늘어 세계 17위 부자 자리에 올랐다.

24일 미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젠슨 황의 재산은 전날 대비 77억달러(약 10조5500억원) 늘어난 911억달러(약 124조 7800억원)로 집계 됐다. 전날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고, 주식 액면 분할, 배당 확대 등으로 주가가 전날 대비 9.32% 급등한 결과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 지분의 3.5%를 갖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1037.99달러(약 142만1600원)로 거래를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는 처음 1000달러를 넘겼다. 시가총액은 2조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젠슨 황은 인도의 최대 재벌 기업 아다니 그룹이 회장 가우탐 아다니를 제치고 세계 부자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20위에서 한 번에 세 단계나 오른 것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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