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은, 박위, 전효성, 정하나. 출처| 박위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유튜버 박위와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시크릿 멤버 전효성, 정하나와 만났다.
27일 박위는 "잘 모시겠습니다 매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위는 예비신부 송지은과 시크릿 멤버 전효성, 정하나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송지은은 "나 지금 내적 춤추고 있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이에 박위는 "첫 만남에 매직 춤추며 냅킨을 주었던 그녀"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한 정하나는 "잘 부탁드립니다 형부"라고 했으며, 박위는 "잘 부탁드려요 처제"라고 답했다. 전효성은 "앞으로 티슈 줄 땐 옆으로 주는 걸로"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이에 박위는 "다음엔 테라스로 가시죠 처형"이라고 했다.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발표했으며, 오는 10월 9일 결혼한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