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야와 풀숲이 투명하게 보이는 곳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다양한 디저트 음식을 눈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또 다른 사진 속 성유리는 브라운 컬러의 재킷에 안경을 끼고 커피와 브런치 메뉴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럭셔리하면서도 평화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작은 대야에 물풍선을 놓고 물놀이를 즐기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을 더하며 여유 넘치는 일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핑클 이진 역시 "뭐야뭐야 상큼이잖아"라며 감탄했다.
누릮누들은 "언니 너무 힙해요", "진짜 모든 것이 러블리", "숲에서 요정 모임 있었나봐", "저렇게 러블리한 40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성유리는 남편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12월 재개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