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손예진은 자신의 채널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그린 컬러의 점프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웃음을 참지 못하고 허리를 숙이며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 손예진은 양갈래 머리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자태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현빈님과 주말 데이트하나요", "아기도 함께 있나요", "손예진 스타일 너무 귀엽네", "초록초록 패션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2년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연을 맺은 1982년생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득남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SNS를 통해 지난 3월 31일 결혼 2주년 소식까지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오고 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