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과 프로 골퍼 이보미가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1일 이보미는 자신의 채널에 "서순라길 더블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완과 이보미는 어깨동무를 하고 산책을 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금슬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김태희도 부러워하겠어", "더블데이트는 누구랑 했나요", "이완 여전히 멋있다", "이보미 연예인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미와 '김태희 남동생' 이완은 2018년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9년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