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장녀 재시 양이 1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2일 현재 모델로 활약 중인 재시 양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아버지 이동국도 "23/24 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 vs 도르트문트 레알이 레알했네. 토니크로스는 화려하게 마무리했고 로이스는 아쉽게 끝나버렸다. 둘의 라스트 댄스 잘 보고 갑니다.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준 두 팀 다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영국 런던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사랑받은 바 있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