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기은세가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해 화제다.
4일 배우 기은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나 이번 여행은 수영복 입고 있는 사진뿐 인데 괜찮아요? 먹고 수영하고 먹고 수영하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더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얼마나 관리를 열심히 했는지 군살을 전혀 찾을 수 없는 섹시한 골반 라인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최근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했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