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 마이데일리 사진DB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35·권지용)이 모처럼 대중 앞에 선다.
지드래곤은 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에 참석한다. 카이스트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헤럴드미디어그룹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CHO)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번 토크쇼에서 지드래곤은 AI 기술에 K-콘텐츠를 접목한 K팝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약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지드래곤이 그와 관련된 근황을 전할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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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