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유지어터' 근황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7일 "오랜만에 밤 테니스"라며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신봉선은 밤에 테니스를 치며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11kg 감량 후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신봉선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쁘냐" "살 빠지고 나날이 리즈 경신" "정말 늘씬하다" "운동이 일상이 됐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신봉선은 11kg를 감량한 후 인바디 결과 상위 1%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신봉선은 식단 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N '한일가왕전',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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