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안이 친오빠 이병헌과 훈훈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9일 이병헌 여동생 이지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오라방 다녀가심~ #family #남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오빠 이병헌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으며 팬들에게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병헌과 이지안은 잘생긴 판박이 하관을 인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안은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