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여신급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12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베니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송혜교의 지인 역시 같은 장소에서 찍은 그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베니스 수상 보트 위에서 이동 중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색 수트를 입은 송혜교는 더없이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 팬들을 저절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