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지효, 600샷 맞고 되찾은 20대 미모? 깡마른 뒤태까지 깜짝

by 민들레 posted Jun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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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효 소셜미디어)

배우 송지효가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지난 6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OVE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청바지에 흰색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만 42세에도 양갈래 머리를 소화한 송지효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함께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지효의 동안 미모뿐 아니라 깡마른 팔다리가 돋보이는 뒤태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양갈래머리 너무 귀엽다”, “20대네요”, “누나 귀여워요”, “언니 왜 이렇게 점점 어려져 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퉁퉁 부은 얼굴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송지효의 부은 얼굴을 보며 "본인도 많이 당황해서 계속 저한테 '오빠 저 어떡하죠?'라고 걱정하더라"고 폭로했다.

송지효는 “젊어 보이고 싶어서 시술을 받았다”라고 말해 ‘송쎄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송지효는 “600샷을 때렸더니 좀 많이 부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뉴스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