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배우 소지섭은 ‘#햇빛조심 핑크 블랙’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핑크색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지섭의 모습. 팔뚝 타투와 멋스럽게 자란 수염을 한 채 소지섭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지섭의 탄탄한 피지컬과 독보적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소지섭은 방송인 조은정과 17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이들은 2018년 SBS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