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 째를 임신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며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 공유한 사진은 임신 4개월차 정주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편안한 미소와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정주리는 "만삭 사진 아님"이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선사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