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연예계 공식 커플들. 결별설에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도 목격담으로 이를 돌파해나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조혜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모오모"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원이 일본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고, 남자친구인 이장우와 민우혁, 이세미 부부와 더블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이장우와 조혜원이 다정하게 길을 걷고 있는 뒷모습까지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연애를 인정했다. 결혼까지도 언급해오고 있어 MBC '나혼자산다'에서 팜유 대장 라인으로 인기를 얻으며 출연하고 있는 이장우의 명예졸업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6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조혜원을 언급하며 "결혼을 조금 미뤄야할 것 같다. '나혼산'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들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달달한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12년째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최수영과 정경호, 2015년 연애를 인정한 김우빈과 신민아 또한 여행사진이 찍히면서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기도 했다.
최수영, 정경호 커플은 호주 시드니에서 포착된 커플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유롭게 여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김우빈, 신민아 또한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지난 3월 아이유의 콘서트에는 연인 이종석이 참석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퍼지면서 이들의 결별설이 종결됐다. 이종석은 절친인 배우 신재하와 함께 콘서트장을 찾았고, 조용히 콘서트만 즐기고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물론, 모두 이종석을 알아봤지만 일부러 아는 채 하지 않고 콘서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결별설에 대해 굳이 해명하지 않아도 목격담으로 인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이 알려져 대중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