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최근 폭풍 감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솔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솔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말 시작!! 기분 좋은 퇴근길 이신가요? #먼데이디스코 들으시면서 행복한 주말보내시고! 여름 휴가 가시는 분들은 안전! 또 안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의상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15kg 감량을 알린 만큼, 솔비의 날카로운 턱선과 쇄골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솔비
누리꾼들 또한 "이런걸올리면 반칙이에요? 너무 섹시해서" "딴사람 같아요" "솔비님 너무 이뽀고 예뽀다유" "와우~와이리 이쁜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22일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8월 '그대를 그리다'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먼데이 디스코'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70년대의 디스코 사운드를 담은 노래다. 반복적인 신디사이저와 EP 사운드, 에너지 넘치고 반복적인 리듬이 특징이다.
최근 솔비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다. 다이어트 비결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식단도 병행하고 운동도 했다. 건강 식품도 많이 먹고 특히 미니 오이를 간식 대용으로 많이 먹었다. 사람도 잘 안 만났다. 약속 나가면 음식 유혹이 장난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덕분에 많이 건강해졌다. 건강검진에서도 결과가 다 좋게 나오더라"며 체중 감량에 만족해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