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가 파리 올림픽 MC 를 마치고 자유로운 러플 슬리브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난 후 자유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해나는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 베이지 톤의 슬리브리스 탑을 착용해, 페미닌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해나가 파리 올림픽 MC 를 마치고 자유로운 러플 슬리브리스 패션을 선보였다./사진=SNS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난 후 자유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NS
이어 송해나는 아이보리 컬러의 와이드 핏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특히 무게감 있는 브라운 컬러의 부츠를 더해 시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은 고유의 패션 감각을 잘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송해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