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엄마'로 돌아간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0일 "우리 강아지들과 함꼐한 이번 여름"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과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모래사장 위에 누워있는 아들과 스킨십을 하거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식사를 하며 소소하지만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황정음은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2월 이영돈과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그는 이영돈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는데, 이 과정에서 애먼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라고 공개 저격하며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7월에는 이혼 소송 중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알렸으나 14일 만에 결별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