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딸을 출산한 아야네. 한 네티즌이 "낳으실 때 안 아팠는지 궁금해요"라고 물었다. 아야네는 "솔직히 낳을 땐 무통빨로 많이 안 아팠지만 낳고 나서... 그래도 1도 겁먹을 필요가 없답니다. 아, 낳는 것보다 팔에 놔주던 두꺼운 수술용 바늘이 아팠어요"라고 답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아야네는 딸을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럽고 애정 가득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딸 루희 양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