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캡처
둘째 임신 중인 이정현이 태교여행을 즐겼다.
이정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조트에서 알아보시더니 매일 서프라이즈를 해주셨어요... 오랫만에 들어보는 techno queen. 안 쓰는 영문 예명까지.. 구글링 하셨나봐요 감사합니다. babymoon"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정현은 가족들과 해외 최고급 풀빌라 리조트를 찾은 모습. 리조트에서 이정현을 알아보고 특별히 더 서비스에 신경쓴 듯하다. 담당자가 직접 쓴 메시지 카드, Happy baby moon이라고 장식한 침대 등이 보인다. 이정현은 풀장이 딸린 방에서 딸과 수영하기도 하고 해변에서 가족들과 다과를 즐기기도 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4월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2020년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지난해 이정현이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자리 잡고 있고, 총 두 개 동으로 지하 1층과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