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결혼 16년차 부부 일상..딱 붙은 채 꿀 뚝뚝

사진=손태영 채널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5일 배우 손태영의 개인 채널에는 "너무 더웠지만 잘 태워 준 남편 칭찬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뉴욕 센트럴파크 보트에 탑승했다. 손태영은 자신을 위해 열심히 노를 저은 권상우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결혼 16년 차인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로에게 꿀 뚝뚝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