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맥주...전혀 '새신부' 같지 않다는 현아, 반전 일상

 

 

현아가 파격적인 근황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현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홍콩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 차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Star Nest Music Festival' 참석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모습이다.

 

앞서 용준형과 함께 홍콩으로 동반 출국해 화제를 모았던 현아는 홍콩에서 공개한 사진들로 또 한 번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아는 홍콩에서 커다란 맥주병을 들고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연을 앞두고 짙은 화장에 뒤태가 훤히 드러난 블랙 시스루 상의, 미니스커트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현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여전히 예쁘네", "달라졌다더니?", "역시 현아 반전 매력", "결혼 전인데 관리 안 해도 되나?", "맥주..현아...멋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동료 가수 용준형과 열애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 야외 결혼식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최근 웨딩 화보까지 공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자 회사 측에서는 "최소한의 인격 보호 차원에서 앞으로 악성 루머에 대해 그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