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 (사진=뉴스엔DB, 비 소셜미디어)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등산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보냈다.
비는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차산 정상에 오른 비의 근황이 담겼다. 비의 다리로 보이는 남성의 다리와 함께 여성으로 보이는 흰색 운동화를 신은 다리가 나란히 등장했다. 비가 “오운완”이라는 글에 하트 이모티콘 여러 개를 붙인 것으로 보아 아내 김태희와 데이트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지난 8월에는 부친이 대표를 맡은 법인 명의로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건물을 158억 원에 매입했다. 앞서 비는 김태희와 함께 서울 강남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920억 원대 지하 2층, 지상 8층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