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뱌우 김지호가 몸매 비결로 요가를 꼽았다.
9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지호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김지호는 건강 관리 비결을 묻자 매일 아침 공복 상태에서 규칙적인 요가를 한다고 밝혔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실제 고난도 동작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화제를 모은 김지호는 요가를 시작한 지 8년 됐다고.
허영만이 "결혼생활 다음으로 오래 했다"고 장난치자 김지호는 "그렇다. 남편이 맨날 '지호는 조금 있으면 공중부양 할 거야. 산으로 갈 거야'라고 놀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