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짠한형’ 캡처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짠한형'에 뜬다.
채널 ‘짠한형’ 캡처
9월 23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영상 말미 예고편에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등장했다.
채널 ‘짠한형’ 캡처
신동엽은 연정훈과 만나자마자 "도둑X"이라고 했고, 연정훈은 "내가 그XX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 ‘짠한형’ 캡처
한가인은 결혼 11년 만에 아이를 낳았다며 "쇼윈도를 오래 하다가 지금쯤은 아이를 낳으면 더 통할 것 같았다"고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정훈이 한가인 얼굴에 묻은 것은 떼주자 신동엽은 "아무것도 안 묻었는데 괜히 자상한 척한다"고 했고, 이에 한가인은 "이런 코스프레 좋아한다"고 농담했다.
술을 마시던 한가인은 "여기는 화장실 가는 게 자존심 싸움이랄까, 난 오빠가 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연정훈이 화장실을 가려고 하자 한가인은 "여보 날 이렇게 실망시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