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바시티 재킷과 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연아는 이번 사진에서 회색 바시티 재킷을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학생 같은 매력을 자아냈다. 세련된 스타일 속에서도 그녀의 변치 않은 미모가 돋보였다.
김연아가 바시티 재킷과 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사진=김연아 SNS
또한 김연아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함께 스타일링해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패션 센스는 언제나 주목받으며, 이번에도 역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연아가 착용한 블랙 가죽 미니 백팩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그녀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간결하면서도 멋스러운 아이템 선택이 김연아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잘 보여준다.
김연아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함께 스타일링해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김연아 SNS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군에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며, 2025년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과 고우림의 제대 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