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 포스터. / CJ ENM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베테랑2'는 관객 7만 5963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592만 230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15일째를 맞이한 '베테랑2'는 이날 오전 기준 600만 관객을 돌파,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자랑했다.
2위 '트랜스포머 ONE'(감독 조시 쿨리)은 관객 1만 201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7만 2822명이 됐다. 3위는 10주년을 맞이해 재개봉한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으로, 관객 7540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58만 5487명을 기록했다.
4위 '룩백'(감독 오시야마 키요타카)은 관객 3211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 21만 5277명이 됐다. '정국: 아이 엠 스틸'(감독 박준수)은 관객 1708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만 427명으로 5위다.
[마이데일리]